이유식 재료 냉동, 해동법에 대해 총정리하였습니다. 이유식 만들때 놓치는 여러가지 주의사항도 있으니 아래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냉동 이유식 재료를 한 번 먹을 분량씩 소분해 얼리는 4가지 방법 1. 이유식용 큐브에 얼리기 : 다진 재료, 육수, 이유식 2. 뚜껑 있는 얼음 트레이에 얼리기 : 다진 재료 3. 지퍼백에 담아 1회분씩 칼집 넣어 얼리기 : 감자, 고구마, 단호박 으깬 것 4. 금속 트레이에 올려 뚜껑이나 랩을 덮어 냉동한 후 지퍼백에 옮겨 담기 : 육류, 생선, 덩어리 채소 - 금속 트레이에 올려 냉동하면 급속 냉동할 수 있습니다. - 고기 냉동 : 냉동 후 종이 포일이나 친환경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담아야 빛, 공기를 차단하고 건조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어요. 이유식 재료를 냉동..
초기 이유식 양배추 미음 & 브로콜리 미음 & 콜리플라워 미음 만드는 방법 및 팁 양배추 미음 모유나 분유만 먹을 떄와는 달리 이유식을 시작하면 변이 달라집니다. 변이 묽어지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변의 색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이유식을 시작해서 달라지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아기가 다니는 병원에 아기 응가 사진이나 기저귀를 보여주면서 상담해 보세요. 초기 이유식 완성량 200㎖ ●쌀 15g(1큰술, 또는 불린 쌀 19g, 쌀가루 19g) 쌀은 미리 20분 이상 불린다. ●양배추 10g(잎 부분, 약 5x6cm 2장) ●물 1/4컵(50㎖) + 1/4컵(50㎖) + 1컵(200㎖) 1. 양배추는 두꺼운 심을 제거 후 잎 부분만 가늘게 썬다. 2. ..
초기 이유식 시작할 때 첫 단계로 시도하는 쌀미음, 찹쌀 미음, 감자 미음, 고구마 미음 만드는 방법 및 팁 정리 쌀미음. 찹쌀 미음 이유식의 가장 처음은 쌀미음과 찹쌀 미음으로 시작합니다. 이 두 재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작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유식을 만들 때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기가 얼마나 잘 먹어줄지 내심 기대도 되었고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만 가득하다면 이유식 만들기가 좀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쌀미음과 찹쌀 미음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초기 이유식 3회분 (200㎖) ●쌀 15g (1큰술, 또는 불린 쌀 19g, 쌀가루19g) 쌀은 미리 20분 이상 불린다. ●물 1/4컵(50㎖) + 1과 1/4컵(250㎖) 1. 믹서에..
외출할 때 이유식 준비 외출시 휴대용 보온통이나 보온병에 이유식을 담아가면 바로 먹일 수 있어 편리해요. 부피가 크거나 무거우면 작은 유리병에 담으면 좋습니다. 이때 작은 보온/보냉 가방에 넣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유리병에 담았을 때는 식당 등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따뜻한 물에 중탕하면 됩니다. 꼭 따뜻하게 데워 먹이지 않아도 되는 간식류의 이유식을 외출시 가지고 나가는 것도 편리합니다. 퓨레나 핑거푸드 이유식, 푸딩, 요구르트 등을 챙겨 나가면 부담 없이 한 끼 이유식을 먹일 수 있어요. 삶은 고구마나 감자, 바나나 등을 가지고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할 위험이 있는 계절 여름이나 그 날의 날씨에 맞춰 보온이나 보냉가방에 넣어서 다니세요. 일주일 이내의 여행을 갈 떄 여행가기 전날 혹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