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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접종에 대해 고민이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신생아 및 영유아에게 설사를 유발하며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 접종이긴 하지만 필수접종과 같이 맞아야 하는 신생아 예방접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오늘은 신생아 로타바이러스와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로타텍/로타릭스)


    로타바이러스예방접종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으면 각종 예방접종을 받게 됩니다.

    특히 신생아들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을 통하여 꼭 신경을 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보통 출생 후 5세 전에 한 번쯤은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어린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서 혹시라도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니

    미리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에게 나타나는 중증의 탈수성 설사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위장염을 야기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인데요.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신생아 로타바이러스는 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로타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는데,

    변을 본 후 또는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 후 손을 씻지 않으면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어 청결, 위생이 아주 중요합니다.

    떄론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로타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 생활하는 공간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로타바이러스증상

    신생아 로타바이러스는 구토와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물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설사, 발열, 구토 증후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환자의 30%의 경우 39℃를 넘는 발열이 나타나고

    일반적으로 증상을 4~6일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감염이 돼도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치료제가 없으며, 발열 시에는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을 떨어뜨려 주고

    탈수증상이 있을 때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예방접종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과 생후 4개월에 2회 접종하게 되는 로타릭스

    또한 생후 2개월과 4개월 그리고 6개월 총 3회 걸쳐 예방접종 하게 되는 로타텍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로타릭스 ● 경구투여

    ● 생후 2, 4개월 때 총 2회 접종

    ● 효과가 빨리 나타남

    ● 1회에 10~13만원 정도
    로타텍 ● 경구투여

    ● 생후 2, 4, 6개월 때 총 3회 접종

    ● 예방 범위가 넓은 장점

    ● 1회에 8~10만원 정도

     

    대부분의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당연히 하는 접종으로 생각하지만

    부모의 선택 접종으로 하게 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에는 신생아에게 접종 열 또는 설사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잘 살펴봐야 하며 접

    종 부위가 부어오르지는 않는지 잘 봐줘야 합니다.

    로타릭스로타텍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법은 딱히 없으나

    공부해온바 청결, 위생에 신경 쓴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변이나 입을 통해 전파되므로 개인위생에 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로타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생존력이 강하여

    효과적으로 전파를 방지하는 것은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생아 로타바이러스는 모유 수유의 역할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예방에는 크지 않지만,

    여러 연구에 의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다양한 방어 효과가

    관찰되었으므로 모유 수유를 권장합니다.

    신생아 로타바이러스는 겨울철에서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청결히 하고,

    끓인 물을 마시고 음식은 철저하게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접종했다고 100% 예방이 아니라

    전염되었을 때 증상이 약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상시 아기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며 신생아나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 아기가 있다면

    감염예방을 위해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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