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식 재료 손질하기엔 참 손이 많이 갑니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이유식별 재료 손질 보관법에 대해 아래글로 확인바랍니다. 이유식 재료 손질 생선 - 광택이 나고 비늘이 살아있는 생선의 살이 탱탱하며 윤기가 도는 것을 고르세요. 아가미는 선홍색이고 눈알이 튀어나오고 맑아야 싱싱한 생선입니다. - 생선은 내장을 제거해 깨끗이 손질한 후 한 번에 조리할 분량씩 나눠 냉동 보관하세요. - 이유식용 흰살생선 냉동된 것을 구입한 경우에는 해동 후 재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 흔히 대구, 넙치, 가자미, 복어, 농어 등등 이유식에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채소 - 잎과 줄기에 상처가 없는 싱싱한 것을 고르고 채소에 물기가 닿으면 쉽게 물러지니 필요한 만큼만 씻어서 사용합니다. - 당근과 시금치는 구입 후..

이유식 재료 냉동, 해동법에 대해 총정리하였습니다. 이유식 만들때 놓치는 여러가지 주의사항도 있으니 아래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냉동 이유식 재료를 한 번 먹을 분량씩 소분해 얼리는 4가지 방법 1. 이유식용 큐브에 얼리기 : 다진 재료, 육수, 이유식 2. 뚜껑 있는 얼음 트레이에 얼리기 : 다진 재료 3. 지퍼백에 담아 1회분씩 칼집 넣어 얼리기 : 감자, 고구마, 단호박 으깬 것 4. 금속 트레이에 올려 뚜껑이나 랩을 덮어 냉동한 후 지퍼백에 옮겨 담기 : 육류, 생선, 덩어리 채소 - 금속 트레이에 올려 냉동하면 급속 냉동할 수 있습니다. - 고기 냉동 : 냉동 후 종이 포일이나 친환경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담아야 빛, 공기를 차단하고 건조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어요. 이유식 재료를 냉동..

초기 이유식 양배추 미음 & 브로콜리 미음 & 콜리플라워 미음 만드는 방법 및 팁 양배추 미음 모유나 분유만 먹을 떄와는 달리 이유식을 시작하면 변이 달라집니다. 변이 묽어지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변의 색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이유식을 시작해서 달라지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아기가 다니는 병원에 아기 응가 사진이나 기저귀를 보여주면서 상담해 보세요. 초기 이유식 완성량 200㎖ ●쌀 15g(1큰술, 또는 불린 쌀 19g, 쌀가루 19g) 쌀은 미리 20분 이상 불린다. ●양배추 10g(잎 부분, 약 5x6cm 2장) ●물 1/4컵(50㎖) + 1/4컵(50㎖) + 1컵(200㎖) 1. 양배추는 두꺼운 심을 제거 후 잎 부분만 가늘게 썬다. 2. ..

초기 이유식 시작할 때 첫 단계로 시도하는 쌀미음, 찹쌀 미음, 감자 미음, 고구마 미음 만드는 방법 및 팁 정리 쌀미음. 찹쌀 미음 이유식의 가장 처음은 쌀미음과 찹쌀 미음으로 시작합니다. 이 두 재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작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유식을 만들 때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기가 얼마나 잘 먹어줄지 내심 기대도 되었고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만 가득하다면 이유식 만들기가 좀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쌀미음과 찹쌀 미음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초기 이유식 3회분 (200㎖) ●쌀 15g (1큰술, 또는 불린 쌀 19g, 쌀가루19g) 쌀은 미리 20분 이상 불린다. ●물 1/4컵(50㎖) + 1과 1/4컵(250㎖) 1. 믹서에..